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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캠핑클럽' 용담섬바위 용담호→경주 화랑의 언덕 '어떤 곳?'…'단석산에 위치·한국의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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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JTBC 방송 캡ㅊ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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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완전체가 용담호가 있는 용담섬바위를 떠나, 두 번째 정박지인 경주 화랑의 언덕으로 떠났다.

2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전북 진안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경주로 떠나는 이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와 이진은 아침 일찍 용담호에서 배를 타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마주 앉아 배를 타던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주변 경치에 "사람이 만들 수 없는 풍경이다.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핑클 멤버들이 캠핑한 '용담섬바위'는 전북 진안군에 위치해 있으며, 용담호와 금강이 마주하는 지점에 위치한 섬바위로 뛰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용담섬바위 캠핑장에서 하루를 머문 멤버들은 두 번째 정박지인 경주 화랑의 언덕으로 향했다.

화랑의 언덕은 차를 타고 한참을 올라가는 언덕에 위치해있으며, 이곳에 도착한 후 이효리는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건 행운이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경북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줄기에 위치한 경주 화랑의 언덕은 경주국립공원에 접해 있어 산행을 즐기기 좋으며, 부드러운 능선 위에 넓은 초원으로 '한국의 뉴질랜드'를 연상케 하는 곳이다.

'캠핑클럽' 측은 경주 화랑의 언덕 캠핑장에 대해 "현재 재정비 중이라 운영하지 않습니다"라고 자막으로 안내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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