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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포인트1분] 정형돈X이수근 끝말잇기 중 방귀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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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찰떡콤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정형돈과 이수근이 방송 중에 방귀를 뀌었다.

21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서는 말을 하지 않은 채 여러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침묵의 007, 침묵의 눈치게임에 이어 ‘침묵의 끝말잇기’가 진행됐다. 말을 하지 않은 채 몸동작으로 단어를 설명해 끝말잇기를 하는 방식이다. 문성민은 벌칙에 당첨됐다. 데프콘 등 출연진이 문성민의 얼굴에 벌칙 그림을 그리는 동안 조용히 옆으로 빠진 정형돈은 갑자기 방귀를 뀌었다. 출연진들이 소리를 들었고 “생화학 테러”라며 핀잔을 줬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방귀테러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진호가 벌칙에 당첨돼 얼굴에 분장을 하고 잠시 게임을 쉬어가는 동안, 세트장 한 쪽에서는 커다란 굉음이 들렸다. 출연진 모두 이수근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수근은 방귀를 뀐 채 민망하게 서있었다. 이진호는 침묵게임 중이었으니 “엉덩이에 벌칙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했지만 이수근은 웃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입은 조용히 했으니까 한 번만 봐줘”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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