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집사부일체'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상윤이 의외릐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저녁 6시 3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장윤정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멤버들에게 트로트 부르는 법을 알려줬다. 수업 후 트로트 교실에서는 기본기 테스트를 했다.
육성재, 양세형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고 특히 이상윤은 강진 '땡벌'을 선곡해 엄청난 실력을 뽐냈다.
심사위원으로 이상윤의 무대를 보던 연우군이 특히 좋아하며 "스포츠 카가 위잉하는 것 같았다"고 이상윤의 무대를 표현했다.
이어 양세형은 연우군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언급했고, 이에 연우군은 노래를 불러보겠다고 나섰다.
앞서 장윤정은 아들 연우군이 음치,박치라고 말한 바 있다.
연우군은 가장 좋아한다는 '목포행 완행열차'를 노래하겠다고 했고 노래실력은 물론 감정을 표현하고 제스쳐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승기는 “아기 천사가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었다"며 장난기 있다가, 손짓하는 게 신기했다”고 칭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