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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어게인TV] '집사부일체' 이상윤, '땡벌' 선곡 장윤정 子 마음 사로잡아.."스포츠 카가 위잉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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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집사부일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상윤이 의외릐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저녁 6시 3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장윤정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멤버들에게 트로트 부르는 법을 알려줬다. 수업 후 트로트 교실에서는 기본기 테스트를 했다.

육성재, 양세형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고 특히 이상윤은 강진 '땡벌'을 선곡해 엄청난 실력을 뽐냈다.

심사위원으로 이상윤의 무대를 보던 연우군이 특히 좋아하며 "스포츠 카가 위잉하는 것 같았다"고 이상윤의 무대를 표현했다.

이어 양세형은 연우군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언급했고, 이에 연우군은 노래를 불러보겠다고 나섰다.

앞서 장윤정은 아들 연우군이 음치,박치라고 말한 바 있다.

연우군은 가장 좋아한다는 '목포행 완행열차'를 노래하겠다고 했고 노래실력은 물론 감정을 표현하고 제스쳐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승기는 “아기 천사가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었다"며 장난기 있다가, 손짓하는 게 신기했다”고 칭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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