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가수' 현숙은 1959년생으로 올해 61살로, 전북 김제시에서 태어났다.
학창시절 동네 장기자랑에 참여하면서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현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서울로 상경해 작곡가 임종수의 눈에 띄어 가수가 됐다.
데뷔 후 '정답게 둘이서'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 '정말로' '포장마차' 등으로 4년 연속 10대 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1995년에는 '사랑하는 영자씨', 1997년 '요즘여자 요즘남자', 2002년 '오빠는 잘 있단다' 등이 연이어 대히트를 치면서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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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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