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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이강인, 콩 싫어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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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하늘 기자]

헤럴드경제

KBS 2TV :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강인이 콩을 먹기 싫어서 울었다.

22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강인에 대한 문제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강인이 스페인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덕한 후 눈물을 흘린 이유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김용만은 “패스를 안 해주는 거야”라면서 왕따를 당했을 거라는 답을 내놨다. 김용만의 대답은 오답이었다. 민경훈은 “주변 사람들이 다 너무 잘 해서 축구가 너무 재밌어서”라고 말했지만 오답이었다. 이에 이덕화는 “열한 살 짜리가 어떻게 그러냐”라면서 코멘트하며 “음식이 안 맞아서”라는 답을 내놨지만 오답이었다. 이덕화는 “왜 땡을 늦게 해! 저 소리 좀 어떻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울 일이야 너무 많죠 열 한 살 짜리가”라고 말했고 이덕화는 동의하면서 “왜 우는 문제를 내냐”고 말했다. 송은이는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라는 추측을 내놨지만 오답이었다. 이덕화는 “스페인 음식 뭐가 유명하냐”고 물었고 MC들은 “감바스, 빠에야" 등을 말했다. 이덕화는 "지금 말한 게 맛 없어서"라는 답을 내놨지만 정답이 아니었다.

이어서 민경훈이 “못 먹는 음식이 나와서”라고 말했고 PD는 “그게 뭡니까”라며 구체적인 답을 요구했다. 당근, 양파, 오이, 마늘, 생강 등의 추측이 나왔다. 송은이는 “콩 요리”라고 말했고 결국 정답을 맞혔다.

이덕화는 “애들이 콩을 왜 못 먹어”라며 의아했다. 정답은 “까지도 않은 콩을 먹으라고 해서 였다”면서 이강인이 싫어하는 음식으로 콩을 뽑았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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