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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개똥이네 철학관’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라이브에 임수향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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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개똥이네 철학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전인권이 ‘걱정말아요, 그대’ 라이브를 들려줬다.

23일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 라이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수로 출연한 전인권은 대충의 철학에 대해 소신을 전했다. 힘든 시간을 겪고 보니 “대충 살면 안 되겠다”는 것. “대충 살면 지금은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악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전인권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걱정말아요, 그대’를 즉석 라이브로 선보였다. 기타 연주는 김준현이 맡았다. 전인권의 노래를 듣던 게스트와 MC들은 전인권의 노래에 귀 기울이며 떼창했다. 그의 위로곡을 들은 MC들은 깊은 여운을 표했고, 임수향은 “왜 울컥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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