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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검법남녀2' 정재영, 뱀독 사건 의문 풀어...오만석 징계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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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재영이 뱀독 사건의 의문점을 풀었다.

23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 (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뱀독 사건을 파헤친 백범(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지한(오만석 분)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진행됐고 갈대철(이도국 분)은 증거영상으로 부장검사와 몸싸움을 하고 있는 도지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양수동(김영웅 분)은 백범에게 이 사정을 말했고 백범은 징계위원회로 향했다.

도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 자리에서 백범은 뱀독 사건 피해자의 부검결과를 발표했다.

피해자의 몸에서는 다량의 알코올이 발견됐고 이에 대해 백범은 L튜브를 통해 알코올이 주입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검사들은 피해자가 왜 저항을 못했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백범은 사망한 피해자가 GHB, 즉 물뽕을 맞고 정신을 잃은 것이라고 밝혔다.

백범은 또 “이 사람, 뱀한테 물린 적이 없다"고 말해 갈대철을 당황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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