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60일, 지정생존자' 배종옥, 지진희에 "이준혁 장관으로 부적절하다" 의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배종옥이 이준혁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윤찬경(배종옥 분)이 박무진(지진희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찬경이 박무진을 찾아갔다. 윤찬경은 "오영석(이준혁 분) 의원 국방부장관으로 부적절하다는 제보가 있었다 국정원 한나경 요원이예요 제보자"라며 "제보 내용은 아직 모른다. 청문회가 끝나고 지금까지 연락두절이다. 청문회장 근처에서 큰 교통사고가 났다. 가까운 병원 어디에도 교통사고로 들어온 환자가 없었다. 나는 사고라고 생각 안한다"라고 말했다.

박무진이 "오의원을 의심하는 겁니까?"라고 묻자 윤찬경은 "내 얘기 쉽게 받아줄거라는 생각 안했다 두렵겠죠 지금은 내말이 사실이 될까봐 더 두려운건 오의원을 국방부장관에 지명한게 과오였다는 사실일거예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