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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퍼퓸' 신성록X고원희 향수공방 찾았지만 폐점...'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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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퍼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성록과 고원희가 향수공방을 찾았지만 문은 닫혀있었다.

23일 방송된 KBS2TV '퍼퓸'(연출 김상휘, 유관모/극본 최현옥)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분)와 민예린(고원희 분)이 향수공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예린은 향수가 서이도가 보낸 사실을 알았고 서이도는 "다른 사람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최소한 내가 누군지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렇게 서이도는 민예린의 향수가 자신이 20년 전 만든 거라는 걸 깨달았고 민예린과 함께 향수공방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미 문은 닫혀있었고 다신 향수를 만들 수 없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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