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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퀘백서 지갑 잃어버려…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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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퀘백에서 위기에 빠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폭포 옆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뜯으며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그런데 계산을 하려던 중 당황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홍현희가 챙겨온 현금과 지갑이 보이지 않았던 것. 알고 보니 홍현희가 짚라인을 타던 중 주머니에 들어있던 지갑이 폭포 속으로 떨어진 상황이었다. 홍현희를 믿고 결제 수단을 전혀 챙기지 않았던 제이쓴은 몹시 당황한 모습이었다. 부모님과 지인에게 연락할 방법을 고민하던 두 사람은 다행히 홍현희의 핸드폰에 카드 한 장이 끼워져 있었음을 깨달았다. 상황을 모면한 제이쓴은 "정말 땀났다"며 얼굴을 쓸어내렸고, 홍현희는 "퀘백에 우리의 추억이 하나 생겼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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