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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조수미, 사람이 아닌 음악과 결혼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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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람이 아닌 음악과 결혼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뭘까.

KBS '대화의 희열2'에서 조수미는 "오스트리아 음악가 카라얀이 어머니와 비슷한 말씀을 하셨다. 음악과 결혼하는 게 어떻겠냐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수미는 "예술가는 자유로워야 하고, 음악을 위해서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인생은 선택이고 절대로 다 가질 순 없다고, 결정을 하라고. 그때 음악이라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속이 시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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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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