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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검법남녀2'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만석이 노민우의 다중인격을 목격했다.
23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검법남녀2' (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29회에서는 장철(노민우 분)의 다중인격을 알게된 도지한(오만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범(정재영 분)은 도지한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 전화는 도지한이 아닌 장철이 받았다.
앞서 도지한이 백범에게 전화를 했을 때 장철이 들어와 도지한을 공격했고, 결국 정신을 잃었다.
백범은 이미 장철의 다중인격을 알고 있었다. 이에 백범은 장철에게 "T-630 너가 보냈냐, 내가 어디까지 알아낼 수 있나 테스트 한 거냐"고 물었다. 이말을 들은 장철은 전화를 끊어버렸다.
통화 후 백범은 수연(노수산나 분)에게 "장철은 위험한 놈, 문제는 닥터K가 장철의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 그게 문제"라고 조언했다.
이후 도지한은 정신을 차렸으나 온몸이 묶여있었다. 장철은 도지한에게 "백범씨에게 얘기 못 들었냐"며 "장철 걔는 너무 나약하다, 화장실에서 울 때랑 똑같아, 근데 난 다르다"며 이중인격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자 도지한은 죽은 동료에대해 물었고 장철은 또다시 도지한을 공격한 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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