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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어게인TV] '퍼퓸' 신성록X고원희, 향수 비밀 알아 공방찾았지만 폐점..."괜찮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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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퍼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성록과 고원희가 향수공방을 찾았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KBS2TV '퍼퓸'(연출 김상휘, 유관모/극본 최현옥)31-32회에서는 향수공방을 찾은 서이도(신성록 분)과 민예린(고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도는 정신을 잃고 누워있는 민재희(하재숙)의 손목에 향수를 뿌리며 "돌아와"라며 슬퍼했다.

이어 민재희는 민예린이 되어 깨어났고 서이도는 민예린이 깨어나자 눈물을 보이며 껴안았다.

이때, 깨어난 민예린을 본 윤민석은 민예린을 보자 포옹했다. 이에 서이도는 “치근덕거리지마! 형수님한테!”라고 말했다.

민예린은 향수가 서이도가 보낸 사실을 알았고 서이도는 "다른 사람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최소한 내가 누군지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렇게 서이도는 민예린의 향수가 자신이 20년 전 만든 거라는 걸 깨달았고 민예린과 함께 향수공방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미 문은 닫혀있었고 다신 향수를 만들 수 없었다.

이에 민예린은 이대로도 괜찮다고 했지만 서이도는 “나는 괜찮지 않다"라며 "향수가 없으면 넌 어떻게 되는 거냐"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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