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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예문관 입성.. 한림들, 여자사관 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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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신입사관 구해령'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별시에 합격한 사관들이 궁에 입성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별시에 합격한 사관들이 예문관 권지로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사 별시에 합격한 이들은 송사희(박지현 분), 구해령(신세경 분), 오은임(이예림 분), 허아란(장유빈 분)이었다. 예문관 권지가 된 이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지만, 예문관 안에서 한림들의 멸시와 무시는 계속됐다.

양시행(허정도 분)은 “물 좀 떠오라”, “두부가 떨어졌네. 왜, 힘드니? 힘들면 집에 가” 등의 발언을 했다. 여자사관들은 잔심부름을 도맡았고, 오은임이 하품을 하자 한림은 “그렇게 졸리면 예문관 스무 바퀴씩 돌아”라고 말했다.

돌아온 구해령은 자신의 몸종인 설금(양조아 분)에게 “너를 존경하기로 했다”며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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