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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데이빗X캐나다 4인방 제주해장여행 “아름다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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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한국을 방문한 캐나다 친구들이 제주 로컬 음식으로 숙취를 달랬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주 여행에 떠난 캐나다 5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 날 과음을 한 이들은 해장을 위해 특별한 제주 현지 식당을 찾았다. 숙취로 고생하는 친구들 앞에 속을 편하게 해주는 차와 음식들이 등장했고 친구들은 매우 만족했다. 제주의 명물 전복 성게 미역국이 나오자 데린은 “정말 맛있겠다”라고 말했고 데니는 돌고래 소리를 내며 기쁨을 표현했다.

미역국으로 해장에 나선 데린은 “아름다운 맛이야”라면서 미역국을 흡입했다. 샘은 “해산물이 나를 잠에서 깨워주고 있어”라며 숙취를 해소했다. 데이빗은 친구들이 확실하게 숙취를 해소하는 모습에 만족했다.

그때 갓 잡은 문어가 얹어진 해물파전이 나왔고, 캐나다 5인방은 해장에 이어 먹방에 돌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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