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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차은우, 갑작스런 신세경 스킨십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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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신입사관 구해령'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차은우가 자신의 얼굴에 손 댄 신세경에 당황했다.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이 여사가 됐음을 알아챈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림은 "죄인지 아닌지는 의금부가 판단해 줄 것"이라며 왕명으로 출입이 금지된 녹서당을 돌아다니는 구해령을 고발하려고 했다. 이에 구해령은 이림의 입을 제 손으로 직접 막았다. 이림은 한껏 당황하며 "감히 어디에 손을......"이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림은 "매화를 사칭한 것도. 어젯밤 약속한 것도 잊은 것을 봐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구해령은 어리둥절해 하며 "저는 그런 서신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구해령은 "선비님은 약속이 뭔지 모르냐. 상호간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이림을 가르치려 들었다.

이 두사람의 만남을 본 허삼보(성지루 분)은 이림이 대군마마인 사실을 구해령에게 숨기기 위해 애썼다. 허삼보는 구해령을 직접 데려다 주기도. 구해령은 "아니 그래서 매화는 뭐 하는 사람이냐"고 의문에 빠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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