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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닥터탐정' 류현경, 박진희에 "이기우, 언니 아직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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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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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닥터탐정' 박진희가 자신을 위협한 차가 TL 사람일 거라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4회에서는 도중은(박진희 분)을 버린 날을 떠올린 최태영(이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중은은 자신의 앞에 갑자기 등장한 남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남자는 정하랑 사고를 촬영한 사람으로, 도중은에게 USB를 건네려 했다. 그때 두 사람을 지켜보던 차가 무섭게 다가와 도중은을 치기 직전 멈췄다.

다음날 도중은은 의심 가는 사람이 TL 쪽이냐는 공일순(박지영)에게 "한쪽은 모르겠고, 다른 쪽은 네. 어제 최태영과 싸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중은은 최태영의 동생 최민(류현경)을 만나 "번호판을 가린 차가 날 치려고 했다. 정확히는 겁주려는 거다"라고 했다.

그러나 최민은 "우리 집 그 정도는 아니다. 오빠 그렇게까지 할 사람 아니다"라며 "우리 집 이상한 건 맞는데, 오빠는 정상이다. 오빠는 언니 못 잊었다"라면서도 알아보겠다고 했다. 이를 들은 도중은은 "두 번 사랑하면 사람 죽이겠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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