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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뽕따러가세' 송가인, 사연 신청자 父에 "프로필 사진은 저와 찍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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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송가인이 사연 신청자 아버지에 달콤한 제안을 했다.

25일 방송된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세 번째 사연 신청자를 찾아간 송가인과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의 등장에 아버지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송가인이 "딸이 좋냐, 송가인이 좋냐"고 묻자 아버지는 단번에 "송가인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막내딸이 "지금 아버지 프로필 사진이 저와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자 송가인은 "그럼 오늘 저와 단둘이 셀카를 찍어서 프로필 사진을 바꾸자"라고 했다.

이에 아버지는 "좋다"라고 바로 대답했다. 송가인과 아버지는 다정하게 마이크를 들고 셀카를 찍었고, 아버지는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기쁜 표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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