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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어게인TV] ‘어서와’ 익스트림 캐나다 "레이싱부터 서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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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데이빗과 캐나다 친구들이 제주에서 다양한 체험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5인방이 제주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먼저 이들은 카레이싱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 데이빗이 특별히 준비한 레이싱 체험에 나섰다. 엔진 없이 활주로를 달리는 레이싱 카를 본 데니는 “오 노”를 외치며 감탄했다. 캐나다 4인방은 시설을 둘러보며 “시설 엄청나, 엔진이 없어”라면서 아이처럼 좋아했다.

자욱한 안개에 트랙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데이빗과 친구들은 레이싱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전하고 즐겁게 카트 체험을 마친 이들은 “날씨 좋은 날에는 정말 대단했을 거야”라면서 체험이 끝난 후에도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레이싱을 마친 이들은 서핑에 나섰다. 한국에서 첫 서핑에 도전하는 이들은 간단하게 서핑 수업을 들은 후, 서핑 실전에 나섰다. 첫 서핑에 모두들 실패를 거듭하는 와중에 샘은 첫 서핑에도 불구하고 파도 위에 우뚝 서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보여줬다.

샘이 성공한 이후 데린과 데이빗도 파도에 적응하며 성공했다. 네니 역시 파도를 가로지러며 일어서기를 시도했고 성공의 기쁨을 맛보았다. 성격이 다소 급한 카일은 여러 번 시도 끝에 마지막 도전에 나섰다. 애매한 성공이긴 하지만 패들에 일어서는 것에는 성공했다. 카일은 서핑 강사에게 “별로 인정 안 하시는 거 같네요”라고 말하면서도 본인의 성공에 만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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