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닥터탐정' 봉태규, 남다른 천재성 급부상...'예리한 촉+따뜻한 내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닥터탐정' 봉태규가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유명 빵집에서 발생한 직원의 원인 불명 호흡기 질환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허민기는 증거를 찾기 위해 빵집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이때 산재 신청을 한 직원을 만났다. 갑질에 당하면서도 어렵게 일하고 있는 직원에게 감정이입을 했다.

허민기는 이 직원을 관찰하며 예리한 촉이 발동했다. 그는 "숨기는 거 있죠? 지금 거짓말하고 있잖아요. 아들 학비 대느라 잠도 못 자고. 락커 안에 믹스커피 수십 개 있었죠?"라며 남자의 행동을 하나하나 분석했다.

앞서 허민기는 직원의 탈의실 락커를 살펴보고 쓰레기통까지 뒤져가며 정보를 모았다. 직원의 사소한 행동까지도 그의 촉을 건드렸다. 항상 밝고 능청스러운 모습 외에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허민기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따뜻한 심장도 함께 있었다. 유학 간 아들을 위해 천식임에도 힘들게 일하는 직원을 보며 과거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 산업재해로 사망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항상 밝기만 했던 허민기의 진심 어린 눈물이 강조됐다.

봉태규는 밝은 외면을 가졌지만 따뜻한 내면을 지녔고, 남다른 천재성으로 일을 해결해 나가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표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