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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토니, 팬들 위해 집 앞에 토니 벤치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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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2 : ‘악플의 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토니가 팬들을 위해서 벤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악플의 밤‘에서는 토니가 ’토니 벤치‘에 대해 말했다.

토니는 ‘팬들한테 돈 좀 쓰라’는 악플을 읽었고 신동엽은 “토니가 팬들한테 돈 많이 쓰는 가수”라고 말했다. H.O.T 시절 집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택시비를 준 일화를 말했다. “택시비는 많이 줬었다”면서 “돈보다도 밤을 새는 팬들이 많아서 집에 보내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니는 벤치 이야기를 꺼냈다. “집 앞에서 오래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서 벤치를 만들었고, 지금도 저희 옛날 집 앞에 토니 벤치라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다른 출연진들에게 팬들을 위해 한 특별한 행동이 있냐고 물었고, 비와이는 “팬들의 인스타에 일일이 좋아요 눌렀어요”라고 말했다. 매 공연마다 팬들이 해시태그를 쳐서 글을 올리면 찾아가서 좋아요를 눌렀다며 팬들과 소통하려 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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