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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규현, 화덕피자 굽다가 화덕에 화재..'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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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강식당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규현이 피자를 굽다가 화덕에 불이나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화덕에 난 불에 당황한 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밀린 피자 주문에 급하게 피자를 만들던 중 피자를 꺼내다 실수했다.

바로 피자 모양이 엉망이 된 것. 이에 규현은 엉망이 된 화덕 안을 청소하기 시작했고 송민호는 "조급해하지 말아라, 다른 것부터 먼저 나가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피자 찌꺼기에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화덕 안에 불이 나고 말았다.

당황한 규현은 불이났다고 말했고, 이에 이수근은 괜찮다며 규현을 다독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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