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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이상엽X박하선, 룰 정했다..."전화하기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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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상엽과 박하선이 룰을 정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연출 김정민/극본 유소정)7회에서는 서로에게 더욱 끌리는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지은은 최수아의 연락을 받고 윤정우와 급히 헤어졌다.

밤이되고 윤정우는 손지은에게 전화로 "잘 들어갔냐, 문자가 없어서 전화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조용히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노민영(류아벨 분)이 윤정우에게 다가왔고, 수화기 너머로 깜짝 놀란 손지은은 휴대폰을 떨어뜨렸다.

노민영은 윤정우에게 뭐 숨기는 것 있냐고 물었지만 윤정우는 없다고 둘러댔다.

다음날 손지은은 계속 윤정우에게 연락을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윤정우 학교 앞으로 찾아갔다. 버스 정류장에서 문자로 안부를 주고받던 두 사람은 룰을 정하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전화하기 않기, 연락이 안 오면 다시 하지 않기 등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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