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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쇼미더머니8’ 쇼미더머니2 우승자 넋업샨, 지원자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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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쇼미더머니8'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소울다이브 넋업샨이 지원자로 도전했다.

26일 첫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오디션 참가자들을 심사하는 스윙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윙스는 무반주 랩 심사에 나섰다. 스윙스는 “이번에 아는 사람들이 많이 출연했다. 아는 사람들을 심사할 때가 가장 불편하다”고 말했던 바.

그러던 중 스윙스는 쇼미더머니2 우승자 소울다이브의 넋업샨을 만났다. 심사위원 스윙스는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소울다이브에게 우승을 넘겨줬던 상황.

하지만 운명이 뒤바껴 ‘쇼미더머니8’에서 넋업샨은 도전자로, 스윙스는 심사위원으로 대면했다. 넋업샨은 “40세가 넘어도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다. 계속 음악을 하는 게 내 소원이다”라고 진심을 전했고, “음악을 지금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그의 등장에 눈을 감고 랩을 감상했고, 긴장한 넋업샨은 가사를 실수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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