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포인트1분] 윤아, 영화 찍다 눈물흘린 사연 공개..."클라이밍신 많아 힘들더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아가 영화 '엑시트'를 찍다 눈물을 흘린 사연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조정석과 윤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보통 배우가 ‘이번 영화는 자신 있다’고 말하기 쉽지 않은데 시나리오를 보면 느낌이 오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느낌이 좋았고 재밌다고 대답했다.

윤아 역시 “영화 ‘엑시트’ 시나리오를 보고 느낌이 좋았다"며 "남자주인공이 조정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건 꼭 해야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앴다.

그러면서 윤아는 촬영 중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달리는 신이 너무 너무 많았는데 클라이밍, 건물 올라가기 등 액션신이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눈물이 났는데 힘든 것도 힘든 건데 다시 찍고 싶은데 다시 뛸 수 없어서 답답하더라"며 속상해서 울었다고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