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공원소녀가 컴백 무대에서도 남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4개월 만에 컴백한 공원소녀의 'RED-SUN' 무대가 꾸며졌다.
지난 3월 'Pinky Star'로 활동 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한 공원소녀는 이날 블루톤이 포인트가 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밤의 공원'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활동. 그간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세계관을 내보였던 공원소녀는 이날 중독성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상큼한 가득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RED-SUN'은 프로듀싱팀 '스튜피드 스쿼드'가 합심해 만든 딥하우스 기반에 빅룸하우스를 결합했다. 퓨처하우스의 장르로, 공원소녀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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