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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검법남녀2' 노수산나 "시즌3로 돌아오도록 노력할 것"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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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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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검법남녀2' 종영 소감을 전했다.

노수산나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에서 국과수 법의조사관이자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야무진 워킹맘 한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검법남녀2'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지난 겨울부터 여름까지 함께했던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리고 검법남녀를 떠나 보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기다려 주신다면 시즌3로 다시 한 번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노수산나는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검법남녀2'에서는 똑 부러지는 법의조사관으로 분해 사건 해결에 없어서는 안될 주요 인물로 활약했다. 더불어 심도 있는 캐릭터 이해력으로 워킹맘의 고충을 표현해 내 다시금 그녀의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검법남녀2' 최종회는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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