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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지정생존자' 김규리, 손석구에 지진희 스캔들 부인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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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60일, 지정생존자' 김규리가 지진희의 스캔들이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최강연(김규리 분)이 박무진(지진희 분)의 스캔들을 반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무진의 스캔들 내용을 안다는 제보자가 등장했고, 이 제보자는 차영진(손석구 분)을 만나고 싶어 했다. 이윽고 나타난 제보자는 우신영(오혜원 분) 기자였다. 우신영은 차영진에게 박무진의 아내 최강연이 임신한 모습으로 낯선 남자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내밀었다.


차영진은 곧바로 박무진에게 가 첫째 아들이 혼외자가 맞냐고 질문했고, 박무진은 "사실이 맞다"라고 대답했다. 최강연은 박무진이 스캔들을 인정했다는 사실에 손을 벌벌 떨었고, 차영진을 찾아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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