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포인트1분]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VS샘킴, 한상진 위한 궁중요리 대전.. 샘킴 승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풍과 샘킴이 궁중요리 대결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궁중요리를 주제로 대결하는 김풍과 샘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대결은 김풍과 샘킴이 나섰다. 대결의 주제는 ‘냉부 최초 궁중요리극’이었다. 한상진의 냉장고에 재료가 많지 않았던 만큼 궁중 요리를 만들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고, 한상진 역시 “제 냉장고에서 궁중요리가 나온다면 기적이다”라고 말했다.

김풍은 쥐포를 활용해 ‘어만두’와 소고기를 넣은 비빔국수 ‘골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샘킴은 ‘타락죽’과 ‘육전’을 만들거라고 전했고, 요리의 이름은 ‘내가 왕이 될 밥상인가?’라고 밝혀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식 전 한상진은 왕의 분장을 하고 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샘킴의 요리를 맛본 한상진은 “우리 집 냉장고에 있던 고기가 맞나 놀랍다”고 감탄했다. 김풍의 골동면을 먹고는 “면과 국물의 합이 좋다. 육수가 시원했다”고 호평했지만, 어만두에 대해서는 “비릿하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입맛이 조금 예민해진 편이라고. 한상진은 샘킴의 요리를 선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