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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비디오스타' 양치승, "김우빈·방탄소년단 진 태평양 어깨는 내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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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양치승이 김우빈과 방탄소년단 진을 트레이닝한 일화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비스 학교! 2019 썸머 특강‘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미, 이시원, 양치승, 씬님, 손경이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 트레이너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던 양치승은 ‘비스학교’ 체육선생님으로 등장했다.

그는 양치승은 자신이 배우 김우빈과 방탄소년단의 진의 태평양 어깨를 만든 장본인이라 밝히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특히 김우빈에 대해서는 “원래 연필이라고 놀릴 정도로 좁은 어깨였지만 우리 빈이 자체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친구고 어느 순간 4~5년을 본 친구임에도 광채가 났다”며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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