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포인트1분] ‘개똥이네 철학관’ 우현 “이정은, 13년에 걸쳐 빚 갚았다” 훈훈한 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개똥이네 철학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우현이 이정은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배우 이정은과 우현의 그려졌다.

우현은 예전에 배우 이정은에게 돈을 빌려줬었다고 밝혔다. 이정은에게 부탁을 받았을 때, 큰 고민없이 빌려줬었다고. 안내상 역시 “정은인데 빌려 줘야지”라고 동조했다.

그 때 당시는 이정은이 잘되기 전이어서, 우현은 받을 생각 없이 빌려준 돈이었다고. 우현은 “당시는 내가 더 인지도가 높았어서 정은이한테 안 갚아도 된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잊을만 하면, 정은이가 돈이 생기는 족족 갚더라”고 말했다. 13년에 걸쳐 돈을 갚았다고. 우현과 이정은의 일화는 MC들을 훈훈하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