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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비투비 육성재 "엽사 게시‥회사에서 3년간은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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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비투비 육성재가 소신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요즘 스타'에 답했다.

이날 육성재는 데뷔 초반부터 자신만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것에 대해 "사실 데뷔 초에 회사에서 제재가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엽기 사진을 갑자기 찍어 올리거나. 수박을 머리로 깨거나"라며 자신이 보여줬던 모습을 전했다. 육성재는 "너희는 아직 신인이고, 멋있는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3년 정도 하셨는데 제 갈길을 갔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최근 웹 예능에까지 도전하고 있는 육성재는 "무대 뒤에서 아이돌의 열정적인 모습이나 20대 청년들이 할 수 있는 도전적인"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요즘 세대 아이돌들의 특징같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바로바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소신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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