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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공중전화 부스서 핑크빛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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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옹성우와 김향기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30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최준우(옹성우 분)와 유수빈(김향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준우와 유수빈은 공중전화 부스에서 함께 비를 피했고, 유수빈은 문득 "나 무슨 일인지, 왜 이러고 돌아다니는지 왜 안 물어봐?"라고 물었다. 이에 최준우는 "넌 왜 안 물어봐? 왜 이 모양인지"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유수빈은 "싸웠겠지 또"라고 답했고, 최준우는 "나 막 싸우고 그러는 놈 아니거든"이라며 반박했다.

비가 그치자, 최준우는 유수빈을 자전거 뒤에 태우고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이때 마휘영(신승호 분)이 등장해 두 사람을 불편한 눈으로 바라보고는 유수빈을 데려갔다. 두 사람이 함께 자리를 떠나자, 최준우도 착잡한 표정이 됐다. 두 사람의 뒷모습이 계속 떠올라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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