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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
옹성우와 김향기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30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최준우(옹성우 분)와 유수빈(김향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준우와 유수빈은 공중전화 부스에서 함께 비를 피했고, 유수빈은 문득 "나 무슨 일인지, 왜 이러고 돌아다니는지 왜 안 물어봐?"라고 물었다. 이에 최준우는 "넌 왜 안 물어봐? 왜 이 모양인지"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유수빈은 "싸웠겠지 또"라고 답했고, 최준우는 "나 막 싸우고 그러는 놈 아니거든"이라며 반박했다.
비가 그치자, 최준우는 유수빈을 자전거 뒤에 태우고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이때 마휘영(신승호 분)이 등장해 두 사람을 불편한 눈으로 바라보고는 유수빈을 데려갔다. 두 사람이 함께 자리를 떠나자, 최준우도 착잡한 표정이 됐다. 두 사람의 뒷모습이 계속 떠올라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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