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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포인트1분] "자택의 구금을 처한다" 지진희, 최재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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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청와대 내부의 공모자를 찾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이관묵(최재성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대한(공정환 분)이 박무진에게 "국회의사당 공사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모두 사망했다. 1급 기밀을 아는 사람중 생존해 있는 사람은 단 한명 뿐이다"라고 보고했다. 이어 이관묵을 만났다. 박무진은 "합참의장님께 확인할 사실이 있다"며 국회의사당 시뮬레이션을 보여줬다. 박무진은 "테러가 일어난 지금 합참의장님께선 이 1급 기밀을 유일하게 알고 계신 사람이다"라는 말에 이관묵은 "파일이 완성된 그날 비밀 취급 인가를 박탈당했다"라며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이관묵이 "테러범에게 국가 안보를 넘긴자가 우리 내부에 있다는 겁니까? 지금이라도 날 제자리로 돌려놔요 박대행 테러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박대행"라고 말했다. 이에 박무진은 "사실 여부가 확인될 때 까지 합참의장님을 자택구금에 처한다. 국가 안보를 위해서"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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