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
이하율이 강한나를 구하고 사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김준오(이하율 분)가 한나경(강한나 분) 대신 총에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무진(지진희 분)이 한나경 요원의 약혼자가 김준오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박무진이 "임명식 전에 오영석 의원에 대한 지명 철회가 가능할 수 도 있다"라며 한나경의 위치를 알아봐 달라고 지시했다.
한나경이 있는 서지원(전성무 분)의 집에 가스 점검을 받았다는 말에 김준오가 안전가옥을 빠져나갔다. 김준오는 서지욱에게 전화해 "집에서 나와라 당장"라고 했다. 그리고 급하게 한나경이 사람들을 대피시키자 서지욱의 집이 폭파되었다. 이어 한나경과 재회한 김준오가 한나경 대신 총에 맞았다.
한편 정수정(최윤영 분)이 박무진에게 지난해 6월 20일 통화내역을 넘겨주며 "그날 국방부 장관실로 전화를 한 청와대 내선은 하나다. 근데 그 전화번호는 한주승(허준호 분) 실장과 차영진(손석구 분) 실장이 공유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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