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지우가 여배우로 나이들어 가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는 일하는 엄마 배우, 김지우의 모습이 방송 됐다.

김지우는 "팔자주름이 늘고 있다, 신경쓰고 있어서 그렇다"면서 "어린친구들이 많아서 더 나이가 들어보여서 뭐라도 해야 한다"고 걱정을 밝혔다.

김지우는 주부이자 엄마, 뮤지컬 배우 등 공연연습에 굉장히 바쁜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동료 남경주는 김지우에 대해 "성실하고 연기 욕심이 많은 멋진 친구이다"고 말했고, 박칼린은 "지우는 1년 내내 붙어있다"면서 "뮤지컬 렌트에서 연출로 만난 사이고, 시카고에서는 동료배우로 만났다"고 말하면서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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