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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온더블럭' 방송캡쳐 |
'유 퀴즈 온 더 블럭' 카이스트에서 대전 첫 100만원 주인공을 만났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첫 100만원의 주인공이 나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가 카이스트를 찾았다. 그리고 수리과학과의 김태연씨를 만났다. 유재석이 "수학을 무지하게 잘하시겠네요?"라고 하자 태연씨는 "평균정도 한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유재석이 "저의 수학은 방정식에서 끝났다"라고 했다. 이어 유재석이 올림피아드에 나간적이 있냐고 묻자 태연씨는 "도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지금은 없어졌는데"라고 답해 유재석과 조세호가 감탄했다.
이어 태연씨가 준비없이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제 역할 잘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어요 편히 쉬세요 사랑해요"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어 태연씨가 '우리나라 최초' 문제를 선택했다. 한빛탑 문제를 맞춰 1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태연씨는 "진짜로 받을 줄 몰랐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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