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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어게인TV]'덕화다방' 김완선 등장...30년 인연, 댄스머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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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덕화다방'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덕화가 김완선과 30년 인연이라고 밝혔다.

30일 밤 8시 55분 방송된 KBS2TV '덕화다방'에서는 김완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점심으로 베이글 샌드위치를 준비하는 김완선의 모습을 보고 “결혼할 때 된 것 같다"고 하자 김보옥은 “멀리서 찾지 말고 허경환 씨 어떠냐"라며 거들었다.

이에 김완선은 "나는 땡큐다"라며 "그런데 내가 데뷔할 때 허경환 씨 6살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허경환은 “김완선 선배님이 17살 때 데뷔하셔서 사실 11살 차이밖에 안 난다"며 " 나이 차이는 문제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완선은 “86년도에 데뷔할 때부터 이덕화 선생님과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덕화는 김완선과 알게 된지 30년이 지났다고 전했다. 이때 갑자기 허경환은 김완선에게 사랑을 해봤냐 물었고 김완선은 “연애는 해봤지만 그런데 그렇게 인상깊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허경환은 이덕화 김보옥 부부에게 두 분은 첫 사랑과 결혼했냐고 물었고 이에 이덕화는 “우리 부부는 서로 첫사랑과 결혼했다"며 "같은 동네에서 자란 사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보옥은 “그런데 매번 첫사랑 이야기할 때 짜증을 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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