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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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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하성운, 앞으로 10년은 연애 힘들다?...미래 신붓감 모습에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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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오늘의 운세’ 하성운이 출연했다. JTBC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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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2 ‘오늘의 운세’에 대세 아이돌 하성운이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오늘의운세’ 녹화에서 하성운은 “다른 사람들의 소개팅을 지켜보니, 이제는 내 연애 운도 궁금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점성학 전문가 연주는 하성운의 고민에 대해 “5년 간 연애 운이 꽉 막혀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이에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는 “5년이 아니다. 앞으로 10년은 연애하기 힘들 것이다”라고 분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하성운은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이 자신과 어울리는 ‘미래 신붓감’의 모습을 자세히 짚어주자 비로소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이날 하성운은 ‘취향이 비슷한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남다른 예측 능력과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휘해 베테랑 MC 신동엽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촉 성운’으로 불리는 하성운의 연애 고민과 미래 신붓감의 모습은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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