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NCT DREAM 재민이 런쥔에 대한 TMI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조간아이돌'에는 NCT DREAM(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TMI를 말해보는 시간, 런쥔의 TMI로는 먼저 "아침에 찬 걸 먹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도 찬물과 따뜻한 물을 섞어 마신다"는 점이 등장했다. 찬물은 언제 먹냐는 질문에 런쥔은 천러와 동시에 "먹고 싶을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재민이 쓴 런쥔의 TMI는 "거울만 있으면 자신의 얼굴을 감상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재민은 "런쥔이 화장실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렇게 한다)"며 그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제노 또한 "거실에 전신거울이 있다"고 말하며 익살스럽게 그를 흉내내 다시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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