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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앤디, 수미네 반찬 애청자 인증 "아욱국과 갈치조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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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수미네 반찬' 앤디가 수미네 반찬의 아욱국과 갈치조림을 해봤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앤디의 하트춤을 만족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앤디가 "제가 수미네 반찬을 열심히 잘보고 있다"라며 수미네 반찬 책을 챙겨 왔다. 앤디는 "신화 팬분들이 수미네 반찬을 너무 좋아하셔서 책을 선물로 주셨다"라며 책에 싸인 받으려고 가져 왔다고 했다.

앤디가 몸보신으로 "2주전에 민어회를 먹었다"라고 하자 그 비싼거를 돈이 많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앤디는 "에릭형이랑 스페인을 갔다와서 몸이 안좋아져서 민어회를 먹었다"고 했다.

이어 앤디가 수미네 반찬에서 했던 아욱국이랑 갈치조림에 고구마순이 들어간거를 해봤다며 비주얼이 달랐다고 하자 김수미는 "내가 꼭 필요하면 연락해"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수미가 "가수나 이런분들이 나오면 내가 즉흥으로 그냥 못보낸다 뭔가 해야해"라며 "스타디움이라고 생각하고 랩을 할까? 나하고 같이 할까?"라고 하자 앤디는 하트춤을 하겠다고 했다. 앤디의 하트춤에 만족한 김수미가 속주머니에서 하트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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