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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저스티스' 나나, 돌진하는 트럭에 치일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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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2 '저스티스' 캡처


나나가 위협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31일 방송된 KBS2 '저스티스'에서는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빗길을 달리던 서연아(나나 분)는 돌진하는 커다란 트럭에 치일 뻔 했다. 겨우 위기에서 벗어나 숨을 돌린 서연아는 차 번호 조회를 요청했다.

같은 시각, 이태경은 송우용에게서 서연아가 거슬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송우용은 "가만두니까 자꾸 싸움을 걸어오는데. 서연아, 어떡하면 좋을까 태경아"라고 언급했고, 이태경은 애써 표정을 감췄다. 이때 서연아에게서 전화가 걸려왔고, 이태경은 태연한 척 하며 사무장에게서 걸려온 전화라고 둘러댔다.

이후 서연아에게 전화를 건 이태경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하고 그에게로 향했다. 그리고는 "증거도 없는데, 뭐가 계란인지 아닌지 좀 알고 덤벼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서연아는 "여기까지 왜 온 건지 이해가 안 간다'며 한숨을 쉬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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