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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닥터탐정' 이기우, 괴한 습격당한 박진희 구했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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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닥터탐정' 에서 이기우가 괴한에 습격당한 박진희를 구했다.

3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탐정(연출 박준우, 극본 송윤희)'에서 중은(박진희 분)은 하랑(곽동연 분)이 사고 전 살았던 기숙사로 향했다.한 달전 기숙사 앞에 있던 포대들이 모두 사라진 것을 확인, 건물 전체에 중금속물이 퍼졌을 것이라 추측했다.

그런 중은의 뒤를 TL그룹이 보는 괴한이 따랐다. 그는 중은의 뒤를 따르며 "실족사하기 딱이다"면서 뒤에서 중은을 둔기로 가격했다. 무차별적으로 중은은 공격당했고, 어렵게 피하려 했으나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마침 같은 공간에 있던 최태영(이기우 분)이 이를 목격했고, 괴한으로부터 중은을 보호했다. 뒤늦게 태영은 괴한이 떨어뜨린 전화기를 받았고, 수화기 너머 모성국(최광일 분)의 목소리가 들린 것을 확인, 분노에 휩싸였다.
중은은 태영 덕분에 병실로 옮겨졌다. 하지만 보호자 서명에선 남편보단 먼 친척이라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을 그린 드라마다.
/ssu0818@osen.co.kr

[사진] '닥터탐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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