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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악마가' 박성웅, 정경호 앞에 나타나 "닷새 후면 네 목숨은 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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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악마 박성웅이 정경호 앞에 나타났다.

31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하 '악마가(歌)') 1화에서는 영혼 납입고지서를 받은 하립(정경호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립은 '귀하의 10년 계약 만료가 6일 남았다. 6일 후, 당신의 영혼을 회수하겠다'라고 쓰여있는 영혼 납입고지서를 받았다. 이후 자신과 영혼을 계약했던 악마를 찾아갔지만, 악마는 하립의 앞에서 투신자살을 했다.

집으로 돌아온 하립은 "지가 양심에 찔려서 스스로 죽은 거고,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끝났어 끝난 거야"라고 혼잣말했다.

그러나 얼마 후 하립은 방송국에서 악마 류(박성웅)와 마주했다. 류는 "닷새 남았다. 실컷 즐겨놔. 닷새 후면 그대 목숨은 내 것이야. 피도 살도 영혼까지도 깨끗하게 거둬주지"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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