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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라디오스타’ 최자 “공연하면 팬들이 배 만져..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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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최자가 공연 일화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공연 비화를 밝히는 최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자는 다이나믹 듀오 공연을 끝내고 오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 지방에서 공연을 하고 오는 길에 개코는 매일 무릎을 만진다고. 이에 김구라는 “공연료를 줄이고 시간을 줄이는 건 어떻냐”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더불어 클럽 공연 비화를 밝혔다. 클럽 공연을 다니다 보면 관객과의 거리가 가까운 무대가 있는데, 배를 만지는 관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배를 만지는 관객 분들이 많다. 당황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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