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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차은우, 신세경 입덕부정기‥밤새 대신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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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신입사관 구해령'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차은우가 위기에 처한 신세경을 도왔다.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상소를 올린 일로 괴롭힘을 당하는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문관에 들어선 구해령을 반긴 것은 잔뜩 쌓인 일거리였다. 예문관 서리들이 모두 급가를 내고 퇴거해 예문관에 일이 잔뜩 쌓인 것. 한림들은 모두 구해령을 탓하고 막말을 던졌다. 또한 민우원(이지훈 분) 역시 구해령을 나무라는 모습을 보였다. 구해령은 자신이 벌인 일을 해결하기 위해 야근까지 했다.

야근을 하던 구해령은 잠이 들었고 해가 밝아서야 눈을 떴다. 구해령이 하던 일은 모두 마무리되어 있었다. 출근한 권지들은 구해령에게 "얼굴에 그게 뭐냐"고 물었다. 구해령의 얼굴엔 '참새 작'이라는 글자가 써있었다.

사실 구해령을 대신해 밤새 일을 해준 것은 이림(차은우 분)이었다. 이후 이림은 연신 구행을 걱정하며 산책을 핑계로 예문관 앞까지 얼씬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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