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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 이설, 표절 문제로 찾아온 이엘에 "우연이다. 10년전도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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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악마가' 방송캡쳐


'악마가' 이설이 표절문제로 찾아온 이엘에게 우연이라고 말했다.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지서영(이엘 분)이 표절문제로 김이경(이설 분)을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서영이 표절문제로 김이경을 찾아갔다. 지서영은 "이경씨는 많이 다칠거다. 다시 일어설수 없을거다. 이경씨 도울방법 고민해 봤다"라며 봉투를 건냈다. 이에 김이경은 "네 정말 기막힌 우연이죠. 제가 그 곡을 완성한건 7월15일인데 그쪽에서 똑같은 곡을 17일에 발표했어요"라며 자신의 곡이 먼저라고 주장했다. 지서영은 "하립(정경호 분)은 이곡 작년부터 작업했다"라고 답했다.

김이경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지서영에게 "각서라도 써드릴까요? 아니면 그쪽에서 각서를 써주시던가 그쪽말대로 우연이었어요. 10년 전에도 지금도"라고 말했다. 이에 지서영이 "데뷔하고 싶어요? 유명해지고 싶어요?"라고 물었지만 김이경은 "생각없다고 말씀드렸을텐데요"라고 답한 후 자리를 떠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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