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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저스티스' 박성훈, 어린시절 살인 시도했다 '충격 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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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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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성훈이 어린시절 살인을 시도했던 과거사가 드러났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1회에서는 탁수호(박성훈 분)의 충격적인 과거사가 드러났다.

이날 탁수호는 가위를 들고 메탄올 피해자의 눈을 찌를 것처럼 다가가다가 이태경(최진혁)을 마주하게 됐다.

탁수호는 진짜 눈이 안 보이는 것인지 확인해 보려고 그런 것이라 했다. 탁수호가 의심스러웠던 이태경은 남원기(조달환)에게 탁수호에 대해 물어봤다.

남원기는 이상한 일이 있기는 했다고 전했다. 탁수호가 초등학생 때 인터넷에서 떠돌던 사건이 있다고.

당시 탁수호가 운전기사 머리를 벽돌로 내리친 일이 있었다. 담당검사는 서동석(이호재)이었다.

서동석은 어린 탁수호에게 왜 그랬는지 물어봤다. 어린 탁수호는 "벽돌로 머리 때리면 죽는지 안 죽는지 알아보려고 했다. 그런데 왜 안 죽었지? 나 세게 쳤는데"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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