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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어게인TV] '연맛2' 고주원X김보미, 바자회 준비…천명훈 "첫인상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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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조선 '아내의 맛2' 방송캡쳐


천명훈이 소개팅 상대와 대화를 하고 "첫인상이 너무 좋다"라고 김재중에게 말했다.

전날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에서는 김보미와 고주원이 팬들을 위한 바자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바자회를 열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김보미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돌려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보고표 엽서. 보고인형, 고주원 메이드 구두, 사진 등의 아이템들을 준비하기로 했다.

보고인형에 명대사 녹음을 하면서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연기 지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보미와 고주원이 바자회 준비로 총 20일이 걸렸다고 했다. 이어 보고바자회에 많은 팬들이 참여한 모습을 보여줬다.

고성에 출장중인 이형철을 만나기 위해 신주리가 찾아왔다. 이형철과 신주리가 요트를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주리가 러브 젠가를 발견했다. 신주리는 처음으로 '어부바해주기'를 뽑았다. 이형철이 "드디어 나왔어"라며 '상대방이 원하는 애교하기'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형철이 신주리의 애교에 입이 찢어져라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형철과 신주리가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주리가 소원들어달라며 "언젠가 내가 오빠를 보고 싶다하면 언제든 와주기"라고 말했다.

천명훈이 소개팅 상대 조희경을 만나 함께 유람선을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천명훈과 조희경이 키우는 고양이로 공통점을 찾았다. 어색했던 분위기가 고양이에 대한 대화로 풀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조희경이 자전거가 취미라고 하자 천명훈은 자신도 자전거를 좋아한다며 증거자료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볼링으로 공통점을 찾은 청명훈이 "신기하다"고 했다. 이에 조희경도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네요 신기하네요"라고 말했다.

천명훈이 조희경이 자리를 비운 틈에 김재중에게 전화해 "첫인상 너무 좋아 성격 호탕하시고 성격이 좋으셔 그래서 느낌 괜찮다"라고 했다.

오창석의 집에 놀러온 이채은이 오창석의 옛날 사진들을 보며 "오빠가 어렸을때 이렇게 생겼었구나"라며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그리고 이채은이 "제가 네일 아트를 되게 못해요.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해줘보고 싶었다"라고 했다. 오창석은 "오늘만 하고 있으면 되잖아"라며 "가지고 놀아 재밌을거 같으면 해"라며 허락했다.

오창석이 이채은이 먹고싶다는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가자 이채은이 무드등과 비타민에 메모를 붙여 선물을 몰래 두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오창석이 없는 집에 오창석의 친구 광일과 쇼리가 찾아와 이채은이 어색해 했다. 이어 급하게 돌아온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이거사왔어"라며 꽃을 건내줬다. 이에 친구들이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숙행과 이종현이 절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종현은 "아담하죠 사람도 없고 경치도 좋고"라며 자신이 아는 절이라며 소개했다. 이어 이종현이 등산전에 숙행의 다리보호를 위해 테이핑을 해줬다. 등산이 사작되고 이종현과 숙행이 손을 잡았다. 이종현은 "친해지긴 하겠네요"라고 했다. 그리고 이종현과 숙행이 서로 도시락을 싸왔다고 했다. 퀄리티 높은 이종현의 도시락에 숙행이 "이걸 언제다 했어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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