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의사요한' 방송캡쳐 |
전노민이 추락사고를 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강이수(전노민 분)가 강시영(이세영 분)과 클라이밍하던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시영이 자신의 아버지 강이수와 클라이밍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이수가 강시영에게 "의사가 절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방법 뭔지 알고 싶냐? 올라가서 얘기해주마"라고 했다. 이어 강이수가 절벽아래로 떨어졌다. 강이수를 발견한 강시영이 급하게 신고했다. 강시영은 "아빠 곧 오니까 정신 놓으면 안되요"라며 지혈을 시작했다.
강이수가 "그만해라 제발 기다리자 올거다 119"라고 하자 강시영은 "안와요. 아무도 안와요. 지금 전화가 안되서 누가 올 줄 알았다. 누구라도 지나갈 줄 알았다"라며 가야한다고 했다.
이어 강이수가 "날이 밝을때 까지는 12시간 이 상태로는 1시간도 못버틸거 같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